회사소개

CEO 인사말

언젠가는 내 나라에서 가이드를 하고 싶다!

그 다짐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가이드 투어를 경험했던 2004년,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드 광장, 베르사유 궁전에서 역사와 문화에 깊은 해설을 하는 가이드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된 저는 당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있었지만, 가이드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져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15년 동안,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 준 《자전거나라》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2007년, 베르사유 궁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여행자께서 제게 물어보셨습니다. “그 시대에 우리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부끄럽게도 저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다짐했습니다. ‘언젠가는 내 나라에서 가이드를 하고 싶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난 2016년, 우리나라를 해설하기 위해 《한국자전거나라》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12년 전 그때 그분께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는 직업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우리나라의 여행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해, 그리고 《자전거나라》라는 브랜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 이 용 규 이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