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프랑스 국가 공인가이드이자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저자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의 핵심 작품들을 만나보며, 프랑스 음식을 곁들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 콘텐츠는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진행 당일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합니다.
 
 
■ 아트&다이닝 프로그램 일정
1) 압구정 : 4/10(일) 12:30 강연, 14:00 식사 - 매진
2) 용  산 : 4/17(일) 16:00 강연, 17:30 식사
3) 센  텀 : 4/24(일) 16:00 강연, 17:30 식사
 
■ 아트가이드 소개
- 정희태 아트가이드
現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현지 가이드
 
■ 강연 내용
눈부신 속도의 경제 발전을 통해 현재 우리는 큰 어려움 없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면서 수많은 명작들을 만나게 되죠.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마주했던 작품들이지만 우리는 보통 감동보다는 실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왜 유명한 것일까?라는 물음표를 가지고 돌아오게 되죠. 세계 최고의 박물관이라 일컬어지는 루브르 박물관에는 단순한 그림과 조각이 전시된 것이 아닌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중요 작품들을 만나보며 물음표로 간직하고 있던 궁금증들을 느낌표로 만들어보며 살아가며 그림을 봐야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루브르 박물관은 연간 방문하는 사람이 1000만명이 넘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박물관입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유명 작품들이 있기 때문 아니라 예술을 대하는 프랑스인들의 유별난 사랑 때문이기도 하죠. 또한 작품이 전시되는 장소와 위치는 그냥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죠. 작품의 내용 뿐 아니라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루브르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를 만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과거를 만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현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한순간에 만들어 것이 아닌 수천년의 시간 동안 계승되고 발전된 것들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유물에서부터 18세기 초 신고전주의 작품까지 5000년이 넘는 시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찬란하게 빛나기도 했고 때론 슬픔을 간직하기도 했던 과거를 만남으로써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 다이닝 안내
- 세계적인 명문학교 프랑스 ‘폴 보퀴즈’ 출신 정호석 총괄쉐프가 직접 만든 식사를 경험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식사는 France Special 4 Courses 로 제공되며,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2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 페어링(2종)은 현장에서 별도 주문 후 이용 가능합니다.
  
Dining Signature France Course
[Pain] Home made Bread 홈메이드 브레드
[Appetizer] Saladede Saint-Jacque 관자구이 샐러드
[Soup] Chef's Choice Soup 오늘의 스프
[Main] Australian Tenderloin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Dessert] L'Eclairs 에클레어
 
* 본 콘텐츠는 현장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연 특성상 현장 상황에 따라,
 인터미션(Q&A) 및 시작/종료 시간이 예정과 다소 상이할 수 있음을 사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