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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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X 한국자전거나라] 베를린, 기억의 공간을 걷다

19:00 ~ 20:40

소개

* 본 강연은 CGV와 한국자전거나라가 함께합니다. 
* 예매는 CGV 웹/앱에서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당일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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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방법
http://www.cgv.co.kr/search/?query=%25uBCA0%25uB97C%25uB9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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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

- 씨네드쉐프 용산 : 6/17(금) 19:00 ~ 20:40
- 씨네드쉐프 센텀 : 6/24(금) 19:00 ~ 20:40

상품가격

  • ·CINE de CHEF : [아트&비어]베를린, 기억의 공간을 걷다

    60,000원

투어하이라이트

※본 콘텐츠는 독일 아트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핫플레이스이자 미식의 도시로 자리잡은 베를린을 거닐며, 그들이 제시하는 도시 변화의 모습과 그들이 기록한 역사의 흔적을 독일인들의 소울푸드인 부어스트(소시지)와 시원한 독일 맥주를 즐기며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본 콘텐츠는 독일식 플래터와 비어가 포함되어 있어, 진행 당일 취소 및 변경이 불가합니다.
 
■ 아트&비어 프로그램 일정
- 씨네드쉐프 용산 : 6/17(금) 19:00 ~ 20:40
- 씨네드쉐프 센텀 : 6/24(금) 19:00 ~ 20:40
 
■ 아트가이드 소개
- 김성수 아트가이드
現 한국자전거나라 인문학 강사
前 유로자전거나라 체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가이드
 
■ 강연 안내
세계2차대전과 냉전시대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통일된 독일의 수도로 다시 전성기를 맞으며 음악, 미술, 건축, 디자인, 도시재생 등 성공적인 도시변화를 이끌며 ‘제2의 뉴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베를린을 거닐어보는 시간입니다.
독일어로 ‘Dank mal’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생각하게 만드는 표지’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기억하고 생각하려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들은 그런 기억의 장소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요?
베를린 곳곳에 남아있는 ‘생각하게 만드는 표지’를 따라 그들이 말하려는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1) 베를린은 변화하고 있다
유럽에서 예술의 도시로 불리는 도시들은 많죠.
런던, 파리, 로마, 피렌체, 비엔나 등 저마다 예술의 도시라는 긍지를 가지고 수많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그런 유럽의 도시 중 변방으로 무시 받던 베를린이 유럽 예술의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젊은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도시는 활기를 띠고, 다양한 문화로 색칠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동감과 역동성으로 무장한 ‘힙플레이스’ 베를린을 알아봅니다.
 
2) Gedenkstatte - 기억하고 추모하고 회상하라
바벨광장, 그로네발트,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베를린장벽…
베를린의 주요 여행지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세계2차대전과 관련된 가슴 아픈 장소들이죠.
독일의 영광을 보여주는 여행지는 극히 드뭅니다. 어쩌면 그들 입장에서는 보여주기 불편한 장소일지도 모르죠.
부끄러운 역사의 장소라고 가리거나 없애지 않고 그들은 당당히 드러냅니다. 그것이 그들이 역사를 바라보고 인식하는 방법이죠.
지금의 독일을, 지금의 베를린을 만든 힘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표지’를 따라 그들의 기억의 공간으로 함께 들어가봅니다.
 
메뉴 안내
- 독일 스낵: 부어스트, 매쉬드 포테이토, 자우어크라우트, 홈메이드 브레드 SET
- 독일 맥주: 파울라너 1잔

본 콘텐츠는 현장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연 특성상 현장 상황에 따라,
 인터미션(Q&A) 및 시작/종료 시간이 예정과 다소 상이할 수 있음을 사전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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