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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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전거나라X조치원구락부] 인간을 향한 건축, 로마

19:00 ~ 20:30

소개

*본 프로그램은 한국자전거나라와 조치원구락부가 함께합니다.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일정 및 장소
8/18 (목) 19:00~20:30 / 조치원문화정원 지하갤러리[샘]

신청방법
https://hipcal.notion.site/hipcal/971fb0d5511b424c90379c9bf081dc62

모임장소

상품가격

상세내용

투어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일정&장소
8.18(목) 저녁 7:00~8:30 / 조치원문화정원 지하갤러리[샘]

■강연 내용
무려 기원전 753년 작은 도시로 시작해 지중해를 장악한 로마. 많은 도시를 정복하면서 로마보다 먼저 문명을 꽃피웠던 곳들의 건축기술을 수용하여 로마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실용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의 건축이 향하는 곳에는 항상 인간이 있었고, 그 인간을 위한 곳이었던 로마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1. 신에서 인간으로
지중해를 장악한 로마가 처음으로 그리스에 발을 내딛는 순간. 그 순간부터 인간들을 향한 로마의 건축적인 항해가 시작됩니다. 단지, 신을 위한 신전을 만들어낸 그리스인들, 로마는 신을 위한 공간에 인간을 위한 공간을 더했고, 로마가 실용성에 초점을 두어 신전을 재해석한 모습을 함께 보려 합니다.
 
2. 로마 시민으로서의 삶
실용적인 건축을 추구했던 로마. 그 실용성이 향하는 방향은 항상 인간이었고, 로마의 시민이었습니다. 안전한 집에서 살며 수도교 건설을 통해 풍족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었고, 밖에서는 포로 로마노와 콜로세움에서 로마 시민으로서의 삶을 즐겼던 그들의 모습을 만나봅니다.
 
3. 로마를 넘어
이제는 로마 시민들을 넘어 자신들이 정복한 나라의 ‘사람’들까지 자신들의 건축기술과 문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로마는 이전에는 본 적 없던 로마만의 길을 건설합니다. 그 길을 통해 로마가 건축을 한 이유는 시작도 끝도 바로 ‘인간 때문이었다’는 것을 통해 로마의 내면을 들여다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김용설 아트가이드
現 한국자전거나라 인문학 강사
前 유로자전거나라 이탈리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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